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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 레이즈

  • 아무것도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운동이다.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 좀 더 찾아봐야 하는 개념. 벤치 프레스를 할 때, 바벨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와 내릴 수 있는 무게가 다른 것을 이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개념을 통해 설명함. 들어 올릴 때가 네거티브, 내릴 때가 포지티브라고 한다. 바벨을 내릴 수는 있는데 들어 올리지 못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내릴 수 없는데 들어 올릴 수 있는 경우는 없다. 포지티브에 수행하는 동작이 더 수월하다.

호흡

  • 숨을 내쉬면서 힘을 주면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데, 상체가 풀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숨을 들이쉬면 상체가 단단하게 유지되어서 힘을 더 잘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더 어려운 네거티브 동작 전에 숨을 뱉는다고 한다. 숨을 뱉을 때가 힘을 쓰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숨을 들이마시는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헬스장

  • 트레이너와 이야기하면서 내가 다니고 있는 이곳이 헬스장과는 또 다른 개념일 것을 알았다. 월 얼마씩 내고 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개인 교습에 특화된 곳이라고 한다.

『헬스의 정석』

  • 이것도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 된 책. 공대생 일반인이 저술했다고 한 점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도서관에 이북으로 제공되는 것을 살펴봐야겠다.

느낌

내 몸

  • 나는 푸쉬업도 제대로 못 하는 몹쓸 몸이란 것을 느꼈다. 평평한 곳에서 내 체중을 전부 싫은 것도 아니고 위로 올려놓은 바벨을 잡고 푸쉬업하는데 10회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내 몸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서 무슨 다른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부끄러웠다. (정신과 육체를 나누는 이원론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태어나면서 제일 먼저 나에게 다가오고 나와 늘 같이 있는 대상인 내 몸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데 더 생소한 어떤 것을 배운다는 것이 이상하게 다가왔다는 말이다.)

트레이너

  • 트레이너는 가끔 어색한 비유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설명을 잘한다. 서로 다른 몸에 대해서 이렇게 잘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을 글을 쓸 때 늘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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