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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철학사 연표

스텀프의 책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던까지>>에 나온 인물들의 생몰 연도를 도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만약에 스텀프의 책에 생몰 연도가 미상이면 램프레히트의 <<서양철학사>>를 따랐습니다. 생몰 연도가 추정으로 되어있으면 추정 연도를 그대로 기재했습니다. 스텀프의 책을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램프레히트의 책 표지보다 스텀프의 책 표지가 더 멋있고 학부 때 한 교수님이 스텀프의 책을 극렬히 싫어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스텀프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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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2장

프리드먼은 <<페미니즘>> 2장 <페미니즘과 정치 – 여성 시민권을 향한 투쟁>에서, 공식 정치에서 여성들이 배제되는 현상을 페미니즘이 어떻게 분석하는지 살펴보고, “정치적인 것”에 관한 페미니즘의 개념을 고찰하고, 여성의 완전한 시민권을 위한 페미니스트의 노력을 분석한다. 나는 이번에는 전체 내용을 요약하지 않고 몇몇 흥미로운 부분만 적겠다. 프리드먼은 여성의 참정권 획득 운동 안에 있는 딜레마를 설명한다.(65) 보통 투표가 확립된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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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1장

<<페미니즘>> 1장에서는 페미니즘의 중심 문제인 평등–차이 논쟁을 설명한다. 크게 말하면 이 논쟁은 여성이 남성과 같아질 수 있는지 아니면 두 성의 차이를 인정해야 하는지를 다룬다.(29) 어떤 이는 남성과 여성을 명확히 나누는 이분법에서 나온 평등–차이 논쟁을 극복한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30) 평등–차이 논쟁 속에서 페미니즘이 분열된다고 우려하는 시선이나 평등–차이 논쟁을 넘어서는 매력적인 제안도 있지만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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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창, 고급호텔』, 1부 2장 호화로움의 기준이 도시를 만들 때: 서울의 건설과 고급호텔 -발레리 줄레조

<<도시의 창, 고급호텔>>은 고급호텔을 도구로 한중일 3국을 바라보고 비교한다. 1부 1장에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 지어진 데이코쿠 호텔을 다루는데 외국 자본이 아닌 자신들의 자본으로(45) 지극히 서양적인 건축물을 올린 게(54) 기억에 남는다.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서울을 다루는 1부 2장이 재미있어서 정리한다. 2장은 서울의 호텔을 다룬다. 조선의 주요 호텔은 일본에 의해 세워졌다. 철도가 생기며 신의주와 부산에 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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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서문

제인 프리드먼의 책을 작년에 샀는데 아직까지 한 페이지도 읽지 않았다. 도서관에 널린 책을 굳이 사는 건 이렇게 본전 생각에 읽게 되는 이유도 있다. 서문에서 프리드먼은 많은 우려를 한다. 책의 제목이 사실상 “페미니즘들”이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무엇이 페미니즘인지 명확한 정의를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페미니즘은 정리하는 건 유용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모든 페미니즘을 다룰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