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일상

수능날이 되어서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성적이 높은 학생을 모아 만든 우(優, superior)반이 있었다. 문과에서 성적 상위 30명 정도로 한 반을 만들고 이과에서도 그렇게 해서 총 2반이 있었다. 나머지 반은 어떻게 편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劣,inferior )반이라고 했다. 내가 속한 열반 아이들의 모의고사 성적이 제각각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열반은 성적을 기준으로 나눈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학교 측이라고 학교 명성과 직결되는 좋은 […]